(MHN스포츠 이솔 기자) 단 11명을 선정하는 '올해의 팀'에 손흥민-이강인-김민재가 합류할 수 있을까?9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과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에 2023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을 선정하는 ’24 TOTY(Team Of The Year)’ 선발 투표를 실시한다.글로벌 투표는 E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국내 투표는 ‘FC
(MHN스포츠 이솔 기자) 3연속 무패, 2연속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이라는 역대급 드라마를 써내고 있는 전남 드래곤즈(전남)가 리그 1위 경남FC를 상대로 승점 사냥에 재도전한다.K리그2 21라운드를 맞이하는 전남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경기다. 창원축구센터라는 적지, 리그 1위라는 강팀, 심지어 상대는 최근 리그 5경기 전승 중이다. 16일 오후 8시가 두려울 수 있다.그러나 전남은 드라마의 팀. 서울 이랜드-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의 2경기에서 패배를 목전에 뒀던 전남은 선수들이 불굴의 의지를 불태우며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만들어
(MHN스포츠 이솔 기자) 1부리그에서 전북과 서울이 마주하는 '전설 매치'가 있다면, 2부리그에서는 전남이 그 주인공을 노린다.3일 오후 7시,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드래곤 던전)에서 펼쳐지는 2023 K리그2 18R 경기에서는 전남 드래곤즈(전남)와 서울 E랜드(서울)의 경기가 펼쳐진다.두 팀의 경기가 '전설 더비 2'가 된 데는 순위경쟁이라는 이유가 있다. 양팀은 현재 17경기에서 7승 2무 8패로 같은 23점의 승점을 챙겼다. 하지만 다득점(서울E/22득점, 전남/21득점)에서 앞선 서울E가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남
(MHN스포츠 이솔 기자) '기분은 좋은 데뷔전이었다. 그래도 아쉽다'전남 드래곤즈(전남)으로 이적한 부산 출신 안준수가 지난 25일 김포전 승리를 바라보며 전한 말이다. 이날 이른 데뷔전을 치른 안준수는 경기 후 계속해서 '기쁜데 아쉽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복잡한 마음을 전했다.세레소 오사카-가고시마 등 일본을 시작으로 부산을 거쳐 전남으로 향하게 된 안준수. 그는 지난 2022년 김포전까지 부산의 선발 골키퍼로 활약하며 이름처럼 준수한 활약을 해냈다. 그러나 김포전에서 부상당한 그는 팀의 또 다른 골키퍼 구상민에게 자리를 내줬고
(MHN스포츠 이솔 기자) 2021-22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가 FIFA 올해의 팀에 4명을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진 '2022 더 베스트 풋볼 어워즈'에서는 올해 최고의 스쿼드를 뽑는 남자 베스트 일레븐(BEST 11)이 공개됐다.3-3-4 포메이션으로 공개된 이번 라인업에는 쿠르투와(GK), 칸셀루-반 다이크-하키미(DF), 카세미루-데 브라위너-모드리치(MF), 음바페-홀란드-벤제마-메시(FW)가 이름을 올렸다.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팀은 챔피언스리그의 주인공, 레알 마드
(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가 세 번째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오는 22일 세 번째 싱글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애프터 라이크'는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로 여섯 멤버의 보다 컬러풀한 매력을 담았다. 특히 데뷔 싱글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의 잇따른 흥행으로 세 번째 싱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으로 음악방송 지상파 3사 트리플 크라
(MHN스포츠 노만영 기자) 완성형 그룹 아이브(IVE)가 국내외 차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지난 5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로 각종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LOVE DIVE'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 돌파에 이어 일주일이 지난 현재 5000만 뷰를 달성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아이브는 국내를
(MHN스포츠 노만영 기자)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LOVE DIVE'로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했다.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오는 5일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아이브는 지난해 12월 첫 번째 싱글 'ELEVEN(일레븐)'으로 데뷔해 지상파 3사 트리플 크라운을 비롯한 각종 음악방송을 휩쓸며 1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진입, 공식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명실상부 가요계 '베스트 일레븐'의 탄
(MHN스포츠 노만영 기자)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힙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장착했다.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지난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의 원영과 리즈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원영은 핑크색 볼캡을 착용해 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따스한 햇살 아래 원영의 싱그러우면서도 눈부신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이어 리즈는 잔디밭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눈부신 금발 헤어스타일의 리즈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하이틴 퀸카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했다.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지난 2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의 가을과 이서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먼저 가을은 어둠이 내려앉은 공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칼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가을은 독보적인 스타일링 소화력은 물론,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했다.이어진 사진 속 이서는 거대한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공백기가 무색한 글로벌 활약 속 10일 데뷔 100일을 맞았다.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데뷔 앨범 ‘ELEVEN(일레븐)’의 공식 활동 마무리 후에도 무서운 기세로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발매 12주 차인 지난달 18일에도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거두며 지상파 3사 모두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 음악방송 13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해 보였다. 음악방송 13관왕은 아이브에게 더욱 새로운 의미로 다가선다. 이들의 데뷔 앨범 ‘ELE
(MHN스포츠 김가현 기자)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각종 글로벌 차트에 등장하며 연일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미국 빌보드가 6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차트(12월 11일자)에 따르면 아이브(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의 데뷔 타이틀 ‘ELEVEN(일레븐)’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2위로 새롭게 진입했다.이뿐만 아니라 ‘ELEVEN’은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에서도 일간 7위
(MHN스포츠 노만영 기자) 조현우가 5년 연속 베스트 골키퍼에 이름을 올릴까? 아니면 송범근이 생애 첫 베스트일레븐의 영예를 안게 될까?K리그 베스트11 골키퍼 포지션의 후보 4인이 공개됐다. 올해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골키퍼를 가리는 자리에 성남FC 김영광, 전북현대 송범근, 울산현대 조현우, 대구FC 최영은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후보들 가운데 가장 유력한 수상자는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다. 조현우는 현재까지 전 경기에 출장해 14번의 무실점 경기를 이끌어내며, 전현직 국가대표 선후배 성남FC 김영광 골키퍼(13회)와,
[MHN스포츠 노만영 기자] 제주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이창민이 K리그1 2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창민은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추가시간에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다. 지난 서울전에 이어 두 경기 골을 터트리며 제주의 2연승을 이끌었다.MVP 이창민 외에도 세징야, 에드가(대구), 라스, 이영재, 잭슨, 박배종(수원FC), 조영욱(서울), 이청용(울산), 민상기(수원삼성), 홍정호(전북)가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K리그1 29라운드 베스트매치는 지난 10일 포
[MHN스포츠 노만영 기자] K리그의 자존심 대구FC가 J리그 챔피언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상대로 리턴매치를 벌인다. 오는 9일 새벽 1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2021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I조 5차전 대구FC와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경기가 시작된다. 대구는 지난 1차전에서 가와사키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황순민의 선제골로 앞서 나가던 대구는 이어 역습 상황에서 에드가가 결정적인 패널티킥 찬스를 얻어냈다. 그러나 가와사키의 수문장 정성룡의 선방과 함께 브라질 공격수 레안드로 다미앙에게 동점골을 내준